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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정보/부동산 세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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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렸는데 서울 집값 75주 연속 상승, 왜일까요 어제 기준금리가 3년 6개월 만에 올랐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그런데 같은 날 발표된 또 다른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었습니다.금리를 올렸는데도 왜 집값은 안 잡히는지, 지금 상황을 정리해드립니다.서울 아파트값, 75주째 연속 상승 중입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같은 0.30퍼센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아파트값은 7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지수도 0.31퍼센트 올라 상승폭이 소폭 커졌습니다.더 놀라운 것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상승률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2025년 한 해 누적 8.98퍼센트 상승했는데, 이는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18년의 8.03퍼센트를 넘어선 수치이..
증여 먼저가 유리할까, 상속이 나을까 — 세금 덜 내는 순서 정리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상속으로 한 번에 주는 것과, 생전에 미리 증여하는 것 중 어느 쪽이 세금이 덜 나올까요?"어차피 내 재산인데 그냥 나중에 상속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그런데 상속세율은 최고 50%입니다. 미리 알고 전략을 세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 될 수 있습니다.상속과 증여는 둘 다 재산을 이전하는 방법이지만, 세금 구조가 다르고 유리한 상황도 다릅니다. 어느 쪽이 무조건 좋다는 답은 없고, 재산 규모와 구성, 가족 상황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집니다. 상속세와 증여세, 세율 구조 비교두 세금 모두 누진세율 구조입니다.과세표준세율1억 원 이하10%1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20%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30%10억 원 초과 30억 원..
아파트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6가지, 나중에 후회 말고 지금 체크하세요 아파트를 사기 전에 호가만 보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등기부등본에 숨어있던 근저당, 몰랐던 재개발 구역 지정, 관리비가 생각보다 두 배인 것.오늘은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아파트 기본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부동산 계약은 인생에서 가장 큰 금액이 오가는 결정 중 하나입니다. 한 번 계약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계약금을 포기하거나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분만 투자해 이 정보들을 확인해두면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1. 등기부등본 — 가장 먼저 봐야 할 서류등기부등본은 그 아파트의 법적 이력서입니다.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iros.go.kr)에서 700원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확인할 것:근저당권 설정 여부와 금액 (채권 최고액이 매매가의 70% 이상이면 주의)..
2026 하반기 주택담보대출 금리·한도, 지금 갈아타면 얼마 아낄까 집을 사거나 기존 대출을 갈아타려는 분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숫자가 하나 있습니다.바로 주택담보대출 금리입니다.2026년 하반기 현재, 기준금리 인하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담대 금리가 연초보다 내려간 상황입니다. 지금 갈아타면 월 이자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한도는 얼마까지 나오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2026년 하반기 주담대 금리 수준2026년 7월 현재,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변동금리 기준)는 대략 연 3.5%에서 4.5%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정금리(혼합형)는 이보다 다소 높은 편이지만,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며 일부 은행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개인 신용등급, 소득 수준, 담보 물건 종류, 거래 은행 여부에 따라 적용 금리가 달라지므로, 아래 숫자는..
2026 하반기, 지금 매매해야 할까요 전세 유지가 나을까요 2026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전세 사기 이후 월세로 전환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다시 오르는 조짐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매·전세·월세 중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 어디쯤 와 있나2025년 하반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소폭 낮아졌습니다. 다만 2026년 7월 현재도 주담대 금리는 연 3%대 중후반에서 4%대 초반 수준으로, 팬데믹 이전 저금리 시대보다는 여전히 높습니다.전세 시장은 이중 구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는 전세 수요가 여전히 강해 전세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부동산 경매 처음이라면, 절차와 주의사항 이것만 알면 됩니다 부동산 경매라고 하면 "복잡하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 절차와 주의사항만 제대로 알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50대에서 60대에서 노후 대비로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경매로 취득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경매 절차의 전체 흐름과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부동산 경매란법원 경매는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했을 때 법원이 채무자의 부동산을 강제로 팔아 채권자에게 나눠주는 절차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인도 입찰에 참여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절차인 만큼 거래 사기 위험이 없고, 낙찰 후 소유권 이전도 법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점에서 일반 매매보..
자녀에게 세금 없이 증여하는 방법, 10년마다 기회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돈을 줄 때 그냥 이체하면 증여세가 붙을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반대로 제대로 된 증여 계획을 세우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세금 없이 합법적으로 물려줄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에서 60대는 본격적으로 자녀나 손주에게 자산을 이전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지금이 증여 전략을 세울 적기입니다. 2026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증여 공제와 절세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증여세 면제 한도, 10년마다 리셋된다증여세에는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에 따라 10년 단위로 적용되는 공제 한도가 있습니다. 이 한도 이하로 주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직계비속(자녀·손주) → 성인 자녀: 10년간 5,000만 원직계비속(자녀·손주) → 미성년 자녀: 10년간 2,000만 원배우자 → 배우자: 10년간 ..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하나 놓치면 수천만원 세금 됩니다 집을 팔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입니다. 이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차익이 수억 원이 넘어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요건을 하나라도 놓치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정확히 어떤 조건을 갖춰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조건 세 가지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첫째, 1세대 1주택이어야 합니다. 세대 전체를 기준으로 주택이 1채여야 합니다. 여기서 '세대'는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가족을 의미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면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도 세대 내 주택 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둘째, 2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