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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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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연기연금과 추납을 활용하세요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했거나 곧 수령을 앞두고 있다면, 그냥 신청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선택했을 때 매달 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기연금과 추납 제도를 잘 활용하면 평생 받는 총 수령액을 높일 수 있고, 반대로 조기 노령연금을 신청하면 편하게 빨리 받는 대신 매달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본인 상황에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민연금,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국민연금 노령연금은 수급 개시 연령이 출생연도에 따라 다릅니다.1953년에서 1956년생: 61세1957년에서 1960년생: 62세1961년에서 1964년생: 63세1965년에서 1968년생: 64세1969년생 이후: 65세즉,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정식으로 노령연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점 이전에 ..
집은 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주택연금을 알아보세요 집은 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처럼 돈을 받는 주택연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운영하는 공적 제도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어떤 경우에 유리한지, 단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택연금이란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공식 명칭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서고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이 실제 지급을 담당합니다.가장 중요한 특징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평생 살던 집에서 살 수 있습니다. 가입 후 집을 팔거나 내줄 필요 없이 사망할 때까지 그 집..
IRP 세액공제 900만원, 50대에 시작해도 충분히 효과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자영업을 하고 있다면, 매년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때 가장 확실하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IRP(개인형퇴직연금)입니다. 최대 900만 원까지 납입하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소득에 따라 연간 99만 원에서 148만 5,000원까지 돌려받는 셈이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26년 기준 IRP 세액공제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IRP란 무엇인가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는 개인이 직접 개설해 운용하는 퇴직연금 계좌입니다. 직장인이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을 이체해 운용할 수 있고, 재직 중에도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해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가입 ..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하나 놓치면 수천만원 세금 됩니다 집을 팔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입니다. 이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차익이 수억 원이 넘어도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요건을 하나라도 놓치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정확히 어떤 조건을 갖춰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조건 세 가지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다음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첫째, 1세대 1주택이어야 합니다. 세대 전체를 기준으로 주택이 1채여야 합니다. 여기서 '세대'는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가족을 의미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면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도 세대 내 주택 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둘째, 2년 이..
정년연장 65세, 지금 어디까지 왔나 — 확정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026년 3월, 정부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높이는 입법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한 것으로, 국회에 관련 법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다만 입법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이도 커서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어디까지 논의됐는지, 그리고 내 상황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왜 지금 정년연장이 논의될까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상향이 맞물리는 문제입니다.2025년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생산연령인구(15세에서 64세)는 빠르게 줄어드는 반면,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는 계..
2026 노인일자리 하반기, 7월 15일 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2026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신규 모집이 지금 한창 진행 중입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제공되는데, 하반기 신청은 7월 중순까지 마쳐야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 복잡하지 않을까", "컴퓨터로 신청해야 하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가까운 주민센터나 노인복지관에 방문하면 직원이 대신 작성해줘서 10분에서 15분이면 신청이 끝납니다. 지금 당장 확인하고 신청하셔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어떤 분이 신청할 수 있나기본 자격은 만 60세 이상입니다. 다만 일자리 유형마다 연령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공익활동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시장형(취업알선형 포함): 만 60세 ..
기초연금 40만원 인상된다던데, 2026년엔 아닙니다 "2026년부터 기초연금 40만원 받는다던데, 신청은 어디서 해요?" 지금도 이런 질문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정보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6년 현재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월 34만 9,700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40만원 인상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고, 보건복지부도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지금 받을 수 있는 금액과 방법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40만원 인상, 원래 어떤 계획이었나40만원 인상 계획은 이전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담겨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로드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2026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어르신부터 40만원 선지급2027년: 소득 ..
상속세, 유산취득세로 바뀐다는데 - 아직 시행 안 됐습니다 서울 거주자의 상속세 과세 대상 비율이 2010년 2.9%에서 2023년 15%로, 5배 넘게 늘었습니다. 집값이 오른 것뿐인데 평범한 중산층 가정도 상속세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된 셈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와 국회는 1950년 상속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과세 방식 자체를 바꾸는 큰 개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은 상태라, 지금 당장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기준과 앞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금(2026년) 적용되는 상속세 공제, 정확히 알아두기먼저 현재 시행 중인 기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상속세는 상속재산 전체에 곧바로 세금이 매겨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공제를 거친 뒤 남은 금액에만 부과됩니다.일괄공제: 상속세 신고기한 내 신고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