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프로필 / 한화 이글스 충정 야구천재 내야수

문현빈은 ‘충청 야구천재’라는 별명답게 고교 시절부터 전국구 스타였으며, 한화 이글스 입단 이후 빠르게 주전 내야수로 성장한 만 21세의 젊은 내야수입니다. 뛰어난 수비력과 타격, 성실한 태도를 갖춘 선수로, 2025 시즌 한화의 돌풍을 이끄는 핵심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문현빈 프로필 및 한화 이글스 ‘충청 야구천재’ 내야수 정보

 

기본 프로필

이름: 문현빈 (Moon Hyun-Bin)
생년월일: 2004년 4월 20일 (만 21세)
출신지: 대전광역시
신체: 174cm, 82kg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내야수(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좌익수, 중견수)
등번호: 51번(2025시즌 기준)

학력: 대전 유천초 – 온양중 – 북일고
프로 입단: 2023년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1순위(한화 이글스)
계약금: 1억 5,000만 원
2024년 연봉: 8,000만 원

 

성장 과정 및 아마추어 시절

문현빈은 대전 유천초, 온양중, 북일고를 거치며 일찌감치 전국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북일고 시절부터 ‘충청 야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고교 시절 여러 타이틀을 휩쓸고, 봉황대기 타격상, 최다안타상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고, 3학년 때는 타율 0.445, 49안타, 3 홈런, 31타점, 12 도루 등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프로 입단 및 한화 이글스 활약

2023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문현빈은 신인임에도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 4월 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데뷔 시즌인 2023년 137경기에서 타율 0.266, 114안타, 5 홈런, 49타점, 5 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 시즌에는 한화의 10연승을 이끄는 결승 홈런을 기록하는 등,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 9일 키움전에서는 9회 초 결승 홈런을 터뜨려 팀의 10연승을 견인하며 ‘승부처에 강한 선수’ 임을 입증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및 평가

수비: 2루, 유격수, 3루 등 내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 수비 센스와 기본기가 뛰어나며, 빠른 순발력과 안정적인 송구가 장점으로 꼽힙니다.

 

타격: 좌타자로서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밸런스와 선구안을 보여줬으며, 프로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멘탈/성실성: 훈련 태도와 집중력이 매우 높아, 코칭스태프와 선배들로부터 ‘성실함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 관리와 루틴이 철저하며, 빠른 실전 적응력이 강점입니다.

별명: ‘충청 야구천재’, ‘포스트 유격수’ 등으로 불리며, 한화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내야수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및 기록

2023년 KBO 리그 데뷔(한화 이글스)

2023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국가대표 선발

2023년 시즌: 137경기, 타율 0.266, 114안타, 5홈런, 49타점, 5 도루

2025년 5월 현재: 타율 0.314, 36경기, 7홈런, 23타점 등 맹활약 중

 

기타

문현빈은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이끌 내야수로, 팀 내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가을야구는 무조건 갈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발언으로 최근 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