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절약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습기냐 에어컨이냐, 장마철 제대로 쓰는 법 장마철에 눅눅한 집안 습기 때문에 불쾌하셨던 적 있으실 겁니다.그런데 제습기와 에어컨 중 뭘 켜야 할지 헷갈려서 그냥 둘 다 켜두고 계시진 않으신가요.오늘은 제습기와 에어컨을 상황에 맞게 제대로 쓰는 법을 알려드립니다.제습기와 에어컨, 원리부터 다릅니다에어컨은 실내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것이 주된 기능이고, 습기를 없애는 것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수적인 효과입니다. 반면 제습기는 온도를 낮추는 기능 없이 습기만 집중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그래서 장마철처럼 기온은 그리 높지 않은데 습도만 유독 높은 날에는 에어컨보다 제습기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무더위와 함께 습도까지 높은 한여름에는 에어컨의 냉방 겸 제습 기능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럴 때는 제습기가 정답입니다장마철 흐리고 눅눅한 날, .. 에어컨 켰다고 전기요금 폭탄? 7~8월엔 기준이 다릅니다 에어컨을 며칠 켰다고 전기요금이 갑자기 두세 배 뛰어 놀라신 적 있으신가요? 단순히 많이 써서가 아니라, 특정 사용량을 넘으면 요금 구조 자체가 바뀌는 '누진제' 때문입니다. 다행히 7월 1일부터 두 달간은 이 기준이 완화돼서, 평소보다 여유 있게 에어컨을 쓸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과 절약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누진제, 왜 요금이 갑자기 뛸까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단가가 올라가는 3단계 구조입니다. 평소(7~8월 제외)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단계: 200kWh 이하2단계: 201kWh~400kWh3단계: 400kWh 초과문제는 구간이 바뀌는 순간 기본요금과 사용 단가가 동시에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3단계에 진입하면 기본요금이 1단계의 약 4.5배 수준까지 뛰어오릅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