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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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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부부 같이 받으면 감액된다? 절반만 맞습니다 부부가 국민연금을 같이 받으면 한쪽이 깎인다는 얘기,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겁니다.그런데 국민연금은 부부가 함께 받아도 감액이 전혀 없고, 이 소문은 기초연금과 혼동해서 퍼진 이야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부부수급 차이를 정확히 정리해드립니다."부부가 받으면 깎인다"는 말, 절반만 맞습니다주변에서 "부부가 연금 같이 받으면 손해"라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말은 완전히 틀린 것도, 완전히 맞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연금을 말하는지에 따라 정반대의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국민연금은 감액이 전혀 없습니다. 부부가 각자 성실히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각자 납부한 만큼의 연금을 온전히 자신의 권리로 받습니다. 배우자가 국민연금을 받는다고 해서 내 국민연금이 깎이는 일..
2027년 최저시급 10700원 확정, 실수령액 199만원 이렇게 계산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됐다는 소식, 이미 들어보셨을 겁니다.그런데 시급만 알아서는 정작 통장에 얼마가 찍히는지 감이 오지 않으실 겁니다.오늘은 2027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월급과 실수령액을 정리해드립니다.2027년 최저임금, 이번 주에 최종 의결됐습니다최저임금위원회는 2027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10,70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올해 시급 10,320원에서 380원, 3.7퍼센트 오른 금액입니다.노동계는 처음에 16.3퍼센트 인상을,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이후 열두 차례에 걸친 수정안이 오가며 격차를 130원까지 좁혔고, 공익위원들은 3.9퍼센트 인상안을 합의 권고안으로 제시했지만 노사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표결에서 근로자위원 안은 11표, 사용자위원 ..
노후에 얼마나 필요할까, 내 은퇴 자금 직접 계산하는 방법 은퇴 준비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정작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기준이 없어서 막막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10억은 있어야 된다더라", "아니 지금은 20억은 돼야 한다더라"는 말이 오가지만, 사람마다 생활 수준이 다르고 의존하는 소득원도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은 본인에게 필요한 노후 자금을 스스로 계산하는 방법과, 그 자금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월 생활비부터 파악해야 한다노후 자금 계산의 출발점은 딱 하나입니다. "은퇴 후 매달 얼마가 필요한가"입니다.국민연금연구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노인 부부 가구의 적정 생활비는 월 328만 원, 최소 생활비는 월 236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가구는 적정 생활비 월 2..
집은 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주택연금을 알아보세요 집은 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처럼 돈을 받는 주택연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운영하는 공적 제도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어떤 경우에 유리한지, 단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택연금이란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공식 명칭은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서고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이 실제 지급을 담당합니다.가장 중요한 특징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평생 살던 집에서 살 수 있습니다. 가입 후 집을 팔거나 내줄 필요 없이 사망할 때까지 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