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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최대 35만원으로 원하는 강좌 수강하세요

서울에 사는 분들, 이 제도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최대 35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입니다.

어학, 컴퓨터, 악기, 요가, 요리까지 원하는 강좌를 골라 수강할 수 있고, 소득 기준만 맞으면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이용권이란

서울시가 운영하는 복지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시민이 교육·문화 강좌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원하는 강좌를 직접 골라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복지 프로그램과 다릅니다.

지원금은 35만 원 이내(연간)이며,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강좌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자격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거주지: 서울특별시 거주자 (주민등록상 서울 주소)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 나이: 만 19세 이상 (나이 상한 없음)

기준 중위소득 65%는 2026년 기준으로 대략 1인 가구 월 137만 원, 2인 가구 월 228만 원, 3인 가구 월 293만 원, 4인 가구 월 357만 원 이하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자는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어떤 강좌를 들을 수 있나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 등록된 강좌라면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분야가 매우 다양합니다.

  • 어학: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 IT·디지털: 스마트폰 활용, 엑셀, 유튜브 편집 등
  • 건강·운동: 요가, 필라테스, 수영, 헬스 등
  • 문화·예술: 그림, 서예, 악기, 사진, 도예 등
  • 요리·생활: 베이킹, 요리 강좌, 꽃꽂이 등
  • 자격증 취득: 일부 자격증 준비 강좌도 포함

은퇴 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50대에서 60대에게 특히 유용한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서울시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접속 → 평생교육이용권 메뉴 → 신청서 작성

방문 신청: 가까운 자치구 평생학습관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신청 후 자격 심사(통상 2주 이내)를 거쳐 승인되면,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포인트는 승인된 강좌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주의할 것

  • 바우처는 연간 단위로 지급되며, 당해 연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등록된 강좌 목록은 시기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포털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 거주자가 아닌 경우 해당 지자체의 유사 사업(경기도 평생교육 바우처 등)을 별도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외 지역 거주자라면

서울시 사업이지만, 다른 지자체에도 비슷한 사업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도 평생교육 바우처', 부산은 '부산 평생학습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주 지역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평생교육 바우처'로 검색하시면 해당 지역 지원 사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여부 확인하기
  •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해당 여부 확인하기
  • sll.seoul.go.kr 접속해 수강하고 싶은 강좌 미리 찾아두기
  • 신청 후 승인까지 2주 내외 소요되므로 서두르기
  • 서울 외 거주자는 복지로에서 지역 유사 사업 검색하기

은퇴 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었는데 비용이 부담됐던 분들에게 딱 맞는 제도입니다. 자격이 된다면 오늘 바로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해보시고, 하반기에 배우고 싶었던 강좌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