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재방송 / 몇부작 / OST / 후속

‘친절한 선주씨’는 126부작 가족 휴먼 드라마로, 본방은 MBC 평일 저녁, 재방송은 드라마넷·웨이브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OST는 아리, 손태진, 변진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후속작은 ‘태양을 삼킨 여자’입니다.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상세 정보

본방송

MBC TV

월~수·금 오후 7:05~7:40

목요일 7:10~7:40

재방송

본방 이틀 후 MBC 드라마넷 등에서 편성

편성표는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MBC 공식 편성표에서 원하는 날짜의 방송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래 자세히 보기로 MBC 공식 편성표를 바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MBC 드라마넷의 주요 IPTV 및 위성 채널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KT 올레tv: 31번
SK 브로드밴드 B tv: 32번
LG U+ tv: 35번
스카이라이프: 40번
지역 케이블TV의 경우 채널번호가 다를 수 있으니, 각 지역별 안내를 참고하세요.

OTT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 가능.

 

몇부작

총 126부작 (초기 120부작에서 6회 연장).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마지막회(최종회) 방송 날짜는 2025년 5월 7일에서 30일로 변동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드라마 OST

OST Part.1: 아리(아리밴드) – ‘내가 있잖아’ (따뜻한 미디엄 템포, 희망 메시지)
OST Part.2: 손태진 – ‘그대를 안아줄게요’ (감성 발라드)
OST Part.7: 허찬미 – ‘니가 정말 좋아’ (상큼한 고백송)
OST Part.10: 변진섭 – ‘여정의 길’ (잔잔한 감성, 삶의 여정 위로)

이외에도 다양한 가수와 장르의 곡이 다수 수록되어 있음
OST 전체는 유튜브,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

 

후속 드라마 정보

후속작: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 시작: 2025년 6월 2일 예정
주요 내용: 미혼모가 딸의 복수를 위해 재벌가에 맞서는 복수극.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주요 줄거리

‘친절한 선주씨’는 남편의 배신으로 삶이 송두리째 바뀐 주인공 피선주가 이혼 후 딸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면서 시작되는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입니다. 미대 졸업 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는 선주는 남편 전남진의 건축사 시험, 유학, 경력 쌓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하지만, 남편은 고교 동창 진상아와 불륜을 저지르며 선주를 배신합니다.

모든 것을 잃은 선주는 딸과 함께 친정집에 들어가 가족의 품에서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김소우(진상아의 전남편)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점차 가까워지고, 네 사람은 같은 회사인 ‘진건축’에서 얽히며 복잡한 사각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드라마는 선주가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결심하고, 새로운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립니다. 극단적인 설정 대신 현실적인 갈등과 따뜻한 가족애, 일상의 유쾌함을 담아내며, 각 인물들이 역경을 딛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결말

‘친절한 선주씨’는 마지막 회에서 그동안 얽혀 있던 출생의 비밀과 가족 간의 갈등이 모두 밝혀지며, 인물 각자가 자신의 죄와 상처에 대해 책임지는 통쾌한 인과응보와 따뜻한 화해의 결말을 맞이합니다.

주요 결말 내용 요약
심순혜가 35년 전 아이를 바꿔치기한 비밀이 드러나고, 이로 인해 진상아가 진중배의 친딸이 아님이 밝혀집니다. 심순혜는 결국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구속됩니다.

진상아는 그동안의 악행이 모두 드러나면서 진건축 대표 자리에서 쫓겨나고, 전남진과도 이혼하게 되며 모든 것을 잃고 철저히 고립됩니다. 전남진 역시 진상아와의 불륜과 배신으로 인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진중배는 기억상실을 가장하고 있다가 진실을 모두 파헤치고, 피선주가 자신의 친딸임을 확인합니다. 그동안 선주를 잘 키워준 한마은에게 감사의 뜻으로 새 미용실을 선물합니다.

오해란은 피미주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눈물로 사과하며, 가족 간의 오해와 상처를 풀고 화해합니다.

김소우와 피선주는 진건축의 새로운 대표가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이 암시됩니다.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은 모두 죗값을 치르고, 선주와 주변 인물들은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따뜻한 가족애와 희망의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친절한 선주씨’는 출생의 비밀, 배신, 복수, 용서 등 다양한 갈등을 거쳐, 결국 정의와 사랑, 가족의 소중함이 승리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