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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 정보

서울시 병원 안심 동행, 혼자 병원가기 힘들 때!

서울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가 올해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용 횟수가 월 10회로 확대되었습니다. 집에서 병원을 오가는 길과 접수/수납/약국 이용까지 함께 도와줍니다. 

1인가구, 다인가구 상관없이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서울시 실거주 시민이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목차>

서비스 이용 방법: 이용료, 이용 횟수, 이용시간 

서비스 예약 및 신청방법 

새로 변화된 규정 

 

서울시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이용 방법: 이용료, 이용 횟수, 이용시간 

월 최대 10회, 연간 200시간 한도로 이용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며, 30분 초과 시 2,500원이 추가됩니다.

요청한 장소에 동행매니저가 도착한 시간부터 요금이 산정된다.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민(주민등록기준)은 연간 48회 무료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서비스 예약 및 신청방법 

아래 사이트 바로 가기를 통해 서울시 병원안심동행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사전 예약 일주일 전부터 가능 

당일 신청은 접수 후 3시간 이내 요청 장소 이동(상시대기인력 부족 시 불가할 수 있음)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무확인서 등 관련 서류는 이용전 제출 

차량 제공은 없으며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 

 

 

새로 변화된 규정 

좋은 서비스를 지속하고자 이용자와 동행 매니저 간에 약속이 잘 이루어지도록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4월부터 현장취소(노쇼)로 인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기회가 감소되고,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취소(노쇼) 2회 또는 당일취소(예약시간 5시간 이내 취소) 3회 시 1달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장 또는 당일 서비스 취소 시 동행매니저의 1시간 임금인 1만 3,000원의 실비를 청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설되는 규정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서비스 이용 시민들에게 개별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변경사항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